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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톡] 한샘, 리바트, 퍼시스 '효자상품'...이유 있었네

2017년 02월 09일(목)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가구업계는 치열한 경쟁 속에 더 좋은 기능과 디자인, 소재를 갖춘 다양한 상품으로 승부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소비자의 관심을 한데 받은 제품들이 새로운 가구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 한샘 '샘 책장' 화이트 색상
한샘의 ‘샘 책장’은 지난 3일 누적판매 150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책장으로 등극했다. 200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판매된 샘 책장을 쌓으면 63빌딩을 1만 개 쌓은 것보다 높다.

한샘에 따르면 샘 책장은 수납박스와 선반, 삽입형 서랍 등 책장 액세서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책, 장난감, 사무용품 등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어 유용하다. 1단~5단까지 높이와 폭(40~200cm)이 다양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한샘 관계자는 “샘 책장은 자동화 공정을 통한 대량생산으로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출시 당시보다 오히려 더 낮아진 제품”이라며 “한샘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배송 및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7월 출시한 ‘그란디오소 소파’가 신흥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출시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약 1만여 세트가 판매되며 소파부문 매출 1위에 올랐다.

‘그란디오소’의 강점은 좋은 가죽에 있다. 그란디오소는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한 DANI사의 가죽을 사용한다. 원피는 유럽산이라도 가공은 중국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DANI 가죽은 검수까지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되며 이를 증명하는 ‘UNI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 가죽에 비해 1.4~1.6mm 두꺼운 가죽을 사용하고 있어 마찰이나 압력에도 강하다. 좌방석에는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 폼을 사용해 침대에 누운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팔, 등쿠션에도 오리털이 내장돼 있어 안정감과 착석감을 극대화했다.

퍼시스그룹의 의자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대표 모델 'T50'을 출시 후 약 140만 대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T50은 국내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NBA유럽지사, 오피스 디포, 제너럴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 및 해외에도 널리 진출해있다.

시디즈 관계자에 따르면 T50은 인간공학적인 관점에서 허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지하는 S-커브 형태로 개발돼 허리 통증 및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팔걸이뿐 아니라 좌석 깊이 및 각도 등 사용자가 손쉽게 최적으로 맞춤화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에는 쾌적하고 편안한 사무용 메쉬 의자 ‘T50 에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시디즈가 직접 연구 개발한 에어스킨 메쉬 소재를 등·좌판에 적용했으며, 장시간 앉아 있어도 뛰어난 착석감을 자랑한다.
시디즈 'T50' 시리즈.jpg
▲ 시디즈 'T50' 시리즈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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