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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톳환 ‧ 다시마환 중금속 다량 검출”

2017년 09월 05일(화)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일부 톳환, 다시마환 제품에서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톳환 15개, 다시마환 15개 등 총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시험검사를 한 결과 중금속이 기준치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톳환 등은 기타가공품, 수산물가공품 등으로 유통되고 있는데, 중금속 기준이 없어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비소는 톳환과 다시마환 30개 전 제품에서 7.1~115.7mg/kg가 검출됐다. 비소는 준용기준이 3mg/kg 이하지만 많게는 39배 가까이 초과한 것이다.

카드뮴은 톳환 15개 가운데 14개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납은 기준치 5mg/kg 이하였다.

조사 대상 제품은 성인 기준 1일 2~3회 10~50알을 섭취하도록 표시돼 있었다. 어린이는 성인의 절반 용량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성인보다 취약계층인 노인층이 섭취하는 만큼 안전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관련 업체에 제품의 자발적 판매 중지를 권고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기타가공품의 중금속 관리기준 신설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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