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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추석 효도선물 위해 ‘안마의자’ 전시장 찾는 고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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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추석 효도선물 위해 ‘안마의자’ 전시장 찾는 고객 급증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09.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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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추석을 앞둔 가운데 효도선물을 위해 안마의자 전시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추석과 설 등 명절을 앞둔 시기 전시장 방문고객과 안마의자 주문량은 평월대비 적게는 30%, 많게는 50% 이상 증가한다.

사측은 건강과 휴식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 특별함에 유용함까지 충족하는 효도선물 아이템으로 안마의자가 각광 받고 있다고 해석했다. 렌탈 구매로 선물을 준비하는 자녀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인 점도 시장 관심 증대의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안마의자 파라오 화보5.jpg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실제 올해 설을 앞두고 국내 한 소셜커머스 업체가 ‘명절선물 매출 순위 TOP 10’을 집계한 결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부모세대를 대상으로 한 ‘명절선물 트렌드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26.6%가 가장 받고 싶은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꼽은 바 있다.

바디프랜드가 운영하는 전국 112개 직영전시장에도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자녀세대의 방문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안마의자의 품목 특성상 구매에 앞서 제품을 직접 확인, 체험하고 상담도 받으려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라고 사측은 해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추석연휴까지 3주가량이 남았지만 30~40대 자녀세대가 미리 효도선물 준비에 나서면서 전시장 방문객도 빠르게 증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다가올 추석연휴 고객들이 부모님 선물과 여행경비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효도가 먼저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천만 원과 100만 원 여행상품권, 최신 안마의자 등 총 10억 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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