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2017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통해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가 부담 없이 배우자에게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9~10월 중 결혼기념일을 맞은 고객이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팬텀 모델 이상)나 라클라우드(매트리스+고급 프레임 이상)를 렌탈,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과 결혼기념일에 어울리는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홈쇼핑, 온라인에서 실시되며 운영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다.

할인 혜택과 함께 바디프랜드는 결혼기념일 배우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18K 골드 팬던트(0.5돈)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대상자 증빙은 결혼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혼인증명서, 결혼사진, 청첩장 등으로 가능하고 온라인이나 홈쇼핑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별도 안내에 따라 증빙하면 된다.

다만 결혼기념일 해당 월에 제품을 렌탈, 구매해야만 혜택(결혼기념일이 9월일 경우 9월 중에만 혜택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9~10월 결혼기념일을 맞은 고객들께서 소중한 배우자에게 부담 없이 건강을 선물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벤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할인에 더해 사은품으로 골드 팬던트까지 준비한 만큼 결혼기념일을 맞은 기혼 고객분들께서 꼭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결혼 시즌인 매년 4~5월과 9~10월은 혼수 마련이나 결혼기념일 선물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이 시기는 안마의자 구매를 준비 중인 부부가 제품을 확인, 체험하고 상담도 받으려고 함께 전시장을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