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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거위털인지 알고 산 수백만 원 명품 패딩, 알고보니 오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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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거위털인지 알고 산 수백만 원 명품 패딩, 알고보니 오리털
  • 조지윤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8.01.16 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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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위털인지 알고 산 수백만 원 명품 패딩 사실은 오리털?

#2. 몽클레르, 캐나다구스, 파라점퍼스, 에르노, 노비스, 무스너클...요즘 명품 패딩이라해서 수백만원을 홋가하고 있죠. 비싸니까 당연히 오리털보나 좋은 거위털을 사용했다고 생각하지만!!!

#3. 6개 브랜드의 6개 신제품과 대표제품을 골라 충전재를 조사해봤더니 충격적이게도 4개는 오리털 충전재 사용. 거위털 충전재는 몽클레르(HERMINE)와 에르노 뿐.

#4. 캐나다구스는 브랜드 자체에 구스(거위)라는 단어가 들어가 소비자들이 거위털을 사용했다고 오해하기 딱 좋을만한데 역시 오리털 사용.

#5. 혹독한 한파를 견뎌내려 명품 브랜드를 찾을 때는 구입 전 반드시 라벨에서 충전재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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