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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W정수기 레트로’ 출시...‘예쁜 물’ 콘셉트로 젊은층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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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W정수기 레트로’ 출시...‘예쁜 물’ 콘셉트로 젊은층 수요↑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8.01.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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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출시한 ‘W정수기 레트로’가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 개선된 성능으로 젊은층의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레트로그린 등 이전까지 쉽게 볼 수 없던 색상을 적용했고, 강화된 필터 시스템으로 ‘자연을 담은 깨끗한 물’이라는 핵심가치를 구현했다는 점에서다. TV광고에서도 모델 김상중이 원색을 배경으로 색상과 디자인을 강조, ‘예쁜 물’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보도사진]바디프랜드, ‘W정수기 레트로’ 출시…’예쁜 물’ 콘셉트로 시장 돌풍.jpg
▲ 바디프랜드 'W정수기 레트로'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색상인데, 바디프랜드는 앞서 화이트, 로즈골드 색상의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크림화이트, 레트로그린으로 변화를 줬다.

또한 작고 슬림한 형태(냉온정수기의 경우 너비 17cm, 높이 46cm)로 제작해 공간 부담 없이 어느 곳에든 둘 수 있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도록 했다.

사측은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과 홈쇼핑 등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W정수기 레트로에 대한 문의와 상담, 구매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홈쇼핑에서는 신제품 출시 이후 상담 고객수가 평소대비 30% 이상, 이달 들어서는 평월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고.

W정수기 레트로는 정수 성능 면에서도 진화했다.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는 고객 스스로 간단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고, 저수조가 없는 ‘자가 필터 교체형 직수형’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제품에 적용된 총 3개 필터는 정수 과정을 기존 6단계에서 9단계로 업그레이드했다. 외형에서의 매력과 함께 깨끗한 물로 건강해진다는 점을 부각시켜 ‘예쁜 물’이라는 콘셉트를 완성했다.

이밖에도 W정수기 레트로에는 별도의 서비스 없이 내부에 적용된 기술로 제품 안팎을 살균하는 ‘스마트 살균', 필터 교체를 위해 측면부 문을 열었을 때 물이 차단되는 ‘자동 출수 차단’ 기능 등도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W정수기 레트로는 젊은 고객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예쁜 물’에 초점을 맞춰 색상과 디자인, 성능 등에서 새로운 가치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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