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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글로벌 경영 주력, 국내는 대표이사 책임경영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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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글로벌 경영 주력, 국내는 대표이사 책임경영 체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8.05.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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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은 GISO(Global Investment Strategy Officer)로서 해외사업 전략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이 지속되도록 시스템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박 회장은 "국내 경영은 전문가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계열사 부회장 및 대표이사가 책임 경영하고 본인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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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지난 2016년 5월 미래에셋대우 회장 취임 당시 글로벌 수준의 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문경영인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10개국, 14개 거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현지 해외법인의 자기자본 규모는 2조30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그룹 차원에서도 전세계 15개 국 40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달 중순에는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X를 인수하는 등 해외 운용사를 적극적으로 인수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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