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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점유율 SK텔레콤 '울고', 알뜰폰 '웃고'...KT·LGU+는 제자리 걸음

2018년 06월 11일(월)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SK텔레콤 이동통신회선 점유율이 42%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50% 이하로 떨어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40% 벽이 깨질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SK텔레콤 가입자수는 늘고 있지만, 최근 3년새 알뜰폰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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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SK텔레콤(대표 박정호) 가입자는 2714만 명으로, 2014년 12월 2647명보다 2.6% 증가했다. 점유율은 46.2%에서 42%로 4.2%포인트 떨어졌다.

전체 이동통신회선 가입자는 6460만 명으로 2014년 말보다 12.8% 증가했지만 SK텔레콤은 2.1% 증가에 머물면서 점유율이 하락한 것이다.

같은 기간 알뜰폰 가입자는 458만 명에서 477만 명으로 68%나 늘었고 점유율도 8%에서 11.99%로 4%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SK텔레콤의 점유율 하락분을 알뜰폰이 거의 흡수한 셈이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면서 점유율이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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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황창규) 역시 올해 4월 기준 가입자는 1686만 명으로, 2014년 12월 1522만 명에 비해 8.4% 증가했다. 다만 점유율은 26.6%에서 26.1%로 0.7%포인트 하락했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의 가입자 수는 올해 4월 1285만 명으로 2014년 12월에 비해 68.9% 증가했다. 점유율은 여전히 19%대에 머물고 있으나 3년 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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