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접수 기준 2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5억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이 먼저다! BIP(Bodyfriend Important Person) 페스티벌’을 17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바디프랜드는 자사의 대표 안마의자 ‘파라오S’와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W냉온정수기 레트로 등으로 구성된 경품 패키지와 여름휴가비 600만 원, ‘벨로라’ 침구세트 등 총 15억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전국 직영 바디프랜드 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몰 등 모든 유통채널에서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침대, W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제품을 렌탈, 구매하거나 홈쇼핑 상담을 마친 소비자가 경품 추첨 대상이다.

1등 선정 고객 2명은 안마의자 파라오S 2대와 라클라우드모션베드, W냉온정수기레트로로 구성된 2000만 원 상당의 경품 패키지를 한꺼번에 받게 된다.

2등 당첨 고객 22명은 휴가비 600만 원을, 3등 222명에게는 벨로라누보세트가 각각 증정된다.

또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1명씩을 추첨해 W냉온정수기레트로를 제공한다. 안마의자 팬텀과 팬텀블랙6에디션, 팰리스, 렉스엘플러스, 파라오, 파라오S 등을 렌탈 또는 구매한 소비자 선착순 8000명은 라클라우드8종타올세트를 받을 수 있다.

경품 당첨자는 7월 13일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개제되며, 개별 연락도 진행할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창립 이후 11년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다시 한 번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마음을 담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최고급 패키지와 여름휴가비까지 역대 최대인 15억 원 규모의 경품을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