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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폴란드산 링곤베리 제품 회수 조치 철회...“재검사 결과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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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폴란드산 링곤베리 제품 회수 조치 철회...“재검사 결과 적합”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06.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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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수입업체 ‘보문트레이딩’이 수입한 폴란드산 ‘유기농 카렐리아 링곤베리’(유통기한 2019년 2월 27일) 제품에 대한 회수조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16일 이 제품에 대해 ‘기준치을 초과한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하고 회수 조치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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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수입업체의 재검사 요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해당 제품을 재검사한 결과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식품업체는 식약처에서 부적합하다고 판단한 제품에 대해 2곳 이상 외부기관의 성적서가 있으면 재검사 요청을 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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