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 먹은 소비자가 밥 속에서 상상도 못할 이물질을 발견했다며 품질관리를 지적했다. 한 입 크게 베어 먹으니 안쪽에 이물질이 보여 확인하자 포장 일부가 들어 있었다고. 제품을 전자레인지에 몇 초 정도 돌릴 수 있다는 안내가 적힌 라벨이 떡하니 밥, 양념으로 범벅이 된 상태였다. 소비자는 제조 과정이 어떻길래 이런 불순물이 들어갈 수 있는지 황당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