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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굿즈] 8세대 쿼드코어 CPU 탑재 5개 브랜드 노트북 스펙 비교하니...

2018년 10월 02일(화)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최근 애플이 맥북프로에 노트북용 인텔(Intel) 8세대 쿼드코어(Quad-Core) CPU를 적용한 것을 끝으로 삼성전자 노트북9올웨이즈, LG전자 올뉴그램, HP 스펙터 x360,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 등 하이엔드(High-end)급으로 꼽히는 주요 제조사 플래그십 노트북에 인텔 8세대 CPU 탑재가 완료됐다.

노트북용 8세대 인텔 CPU는 i3을 제외하고 코어 수가 종래 2개에서 4개로 확대되며 획기적인 성능 향상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7세대 이전 CPU가 탑재된 기존 하이엔드급 노트북을 교체하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30만 원에도 구매 가능한 저가 노트북과 달리 하이엔드급 노트북은 최저 100만 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제조사별로 성능과 특장점도 천차만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 주요 제조사별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8세대 쿼드코어 하이엔드급 노트북을 전격 비교 조사했다.

삼성전자, LG전자, HP,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5개 주요 노트북 제조사의 최저가 8세대 쿼드코어 하이엔드급 노트북 모델을 대상으로 했으며 특정 용도의 게이밍 노트북 등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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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세대 i5탑재 하이엔드 노트북 중 삼성전자 ‘노트북9올웨이즈’ 가장 저렴

5개 제조사 중 8세대 쿼드코어를 탑재한 가장 저렴한 하이엔드급 노트북은 삼성전자의 ‘노트북9올웨이즈’다. i5-8250U를 탑재한 13.3인치 모델(NT900X3V-A58A)로 1일 네이버최저가 기준 121만3180원에 판매 중이다.

동일한 CPU를 탑재한 LG전자 올뉴그램 14인치 모델(14Z980-GA50K)은 145만6250원이었다.

HP,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해외 3개 제조사는 국내 2개 제조사보다 가격이 다소 비쌌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는 i5 모델 없이 i7 CPU만 8세대로 사용 중이었는데 한 체급 높은 CPU 가격을 반영하듯 299만 원(HNR-00028)으로 가장 비싸다.

애플의 13.3인치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MR9Q2KH/A)은 196만8990원으로, HP 스펙터 x360(13-ae526TU)은 154만9000원으로 나타나며 그 뒤를 이었다.

◆ 무게와 배터리용량 국내 브랜드, 해상도·그래픽 성능은 해외 브랜드 '우세'

노트북의 휴대성을 높여주는 무게와 배터리용량도 국내 제조사가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삼성전자 노트북9올웨이즈는 990g, LG전자 올뉴그램은 995g로 본체 무게가 1kg 미만이다. 반면 HP 스펙터 x360은 1.26kg 애플 맥북프로 터치바는 1.37kg,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는 1.64kg 이었다.

배터리 용량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가 85Wh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삼성전자 노트북9올웨이즈가 75Wh로 이었다. LG전자 올뉴그램은 72Wh로 집계됐으며, HP 스펙터 x360은 60Wh, 애플 맥북프로 터치바는 58Wh로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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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외에도 '서피스 랩탑' 등 다양한 노트북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8세대 쿼드코어 인텔 CPU는 서피스북2에만 적용했다.

반면 해외 제조사 노트북은 8세대 쿼드코어 CPU가 탑재된 최저가 하이엔드 노트북에서도 외장그래픽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성능이나 부가기능 면에서 국산 노트북을 앞질렀다.

삼성전자나 LG전자, HP의 경우 가로 1920px, 세로 1080px의 Full HD급 해상도를 지녔지만 애플 맥북프로 터치바의 경우 2500x1600,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는 3000x2000 해상도로 인치 당 픽셀 수(PPI) 또한 FHD급 화면을 앞섰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는 비교 노트북 중 유일하게 외장그래픽카드가 본체 내에 탑재돼 있다. 외장그래픽카드가 함께 탑재될 경우 CPU 자체 내장그래픽을 활용하는 다른 노트북 모델보다 그래픽 성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 또한 화면 터치기능과 함께 키보드와 화면부를 분리해 태블릿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노트북을 설계했다.

HP 스펙터 x360은 터치 기능과 함께 화면을 360도까지 완전히 뒤로 젖혀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애플 맥북프로 터치바는 맥OS라는 특유의 구동환경과 함께 소프트웨어로 키보드 버튼을 설계할 수 있는 터치바를 삽입, 키보드 활용성을 높였다. 반면 삼성전자나 LG전자 노트북은 타사에도 있는 지문인식 기능 이외에는 특별한 차별점이 없었다.

상기 사양비교는 각 사별 최저가로 구매 가능한 ‘8세대 쿼드코어 하이엔드급 노트북’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사양이 높아질 경우 비교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가격은 10월 1일 네이버쇼핑 최저가 기준으로 검색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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