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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굿즈] 14kg 건조기, 소비전력 '트롬' · 무상보증 '그랑데' 우위

2018년 11월 13일(화)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건조기의  인기가 치솟자 대형 가전업체들이 줄이어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LG전자(부회장 조성진)와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14kg의 최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대유위니아(대표 김재현), 캐리어에어컨(대표 강성희), 위닉스(대표 윤철민) 등은 8~10kg 용량을 주력으로 시장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건조기 보급률은 10%가량으로 아직까지는 시장이 초기단계다. 2019년에는 20%에 이르고 향후에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0만대가 팔린데 이어  올해 100만대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LG 등 대형 가전사와 중소형 업체들이 저마다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140만 원 안팎에 팔리고 있는 삼성과 LG전자 14kg 건조기 스펙을 비교한 결과  소비전력은 LG 트롬 건조기가 단연 우위에 있다. 트롬은 1300W인 반면 삼성 그랑데 건조기는 2200W로 상대적으로 높다.

1회 사용 전기요금은 트롬 건조기가 117원, 그랑데 건조기는 164원이다. 매일 사용할 경우 한 달 요금은 트롬이 3510원, 그랑데가 4920원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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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사이즈는 그랑데가 트롬보다 가로와 높이가 짧은 대신 깊이는 길다.

그랑데는 중국에서 만들어지며 트롬은 한국에서 생산된다. 99.99% 살균 코스는 기본이다.

그랑데 건조기는 하이브리드 이중건조로 대용량이지만 59분 만에 건조가 가능한 스피드 모드를 탑재했다. 8개의 스마트센서가 건조시간과 에너지를 조절해준다. 출시 초기 먼지필터가 막히는 고장으로 불만을 사기도 했으나 현재는 더 커진 올인원 필터로 교체된 상태다. 모터와 컴프레셔는 12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트롬 건조기는 듀얼 인버터 방식으로 57분이면 건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모터와 컴프레셔의 무상보증기간은 10년으로 삼성보다는 짧다.

국내 건조기 시장은 2004년 제품을 처음 출시한 LG전자가 선도적 위치에 있다. 다나와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건조기 점유율은 LG전자가 66%, 삼성전자가 23%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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