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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정기관리 받은 렌탈 공기청정기 내부 곰팡이 먼지 엉켜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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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정기관리 받은 렌탈 공기청정기 내부 곰팡이 먼지 엉켜 끔찍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9.23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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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관리 받은 렌탈 공기청정기 속을 열어보고는 소비자가 아연실색했다. 한 눈에도 관리한 것인지 의심될 정도로 공기청정기 내부에 곰팡이와 먼지가 가득 찼기 때문. 관리사에게 항의하며 렌탈료 지불을 못하겠다고 하자 “몸이 아파 그랬다. 받는 관리수수료가 5000원 정도에 불과하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만 답했다고. 소비자는 “단순히 비용 문제가 아니라 이용자의 건강이 달린 문제인데 다른 소비자도 이 같은 피해를 볼까 걱정돼 참을 수 없다. 업체의 관리 태만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분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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