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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신임 자율규제위원장에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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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신임 자율규제위원장에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선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8.09.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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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0일 제 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4대 자율규제위원장으로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 신임 위원장은 첫 민간 출신이자 비상근 자율규제위원장으로 금투협은 상근직이던 자율규제위원장을 최근 비상근직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

최 위원장은 신한금융지주 상무, 조흥은행 부행장, SH자산운용 부사장을 거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았고 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명예특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최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3년 간이다.

한편 이사회는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으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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