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도 안 돼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 스마트폰. AS센터에서도 배터리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제조사측 고객센터는 구매한 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교환·환불 등 어떠한 조치도 어렵다는 입장. 소비자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기 전부터 보조배터리 없이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많았다”며 “자칫 잘못하면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명백한 결함임에도 제조사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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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사용하던 물건이 갑자기 이렇게 부풀어 올라서 전화기가 망가졌는데..나몰라라 하다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단지, 1년이 지났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