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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철수세미 엉켜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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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철수세미 엉켜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
  • 송진영 기자 songjy@csnews.co.kr
  • 승인 2018.10.05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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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치킨에서 철수세미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가 역겨움을 표했다. 소비자 사 씨는 지난 추석연휴 무렵 배달시킨 치킨을 먹다 철수세미가 함께 튀겨진 치킨 한 조각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사 씨는 전화로 환불요청한 후 사과 받고 좋게 끝내려 했으나 해당매장에서 환불처리를 잘 안해주려 했고 치킨 반품 시 드는 비용을 요구했다고. 사 씨는 “일부러 이물질을 넣었을 수도 있으니 조사를 해봐야 되지 않겠냐며 뻔뻔한 적반하장식 대응을 하는데 기가 차더라. 본인들이 조리한 음식에 문제가 생겼으면 우선 사과부터 하는 게 당연한 것인데 음식에 들은 이물질보다 매장의 무책임한 응대가 더 기분 나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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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데 2018-10-05 17:24:21
그 매장이 어디인지 무슨 매장인지 자세하게는 어디 점포인지 알려줘야 해당 점포에 처벌을 가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해당 관련 업체에 제제를 가하거나 하지. 이렇게 대충 그런일이 있었다 하면 이게 기사냐? 일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