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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이낸셜인포

금감원 "증시불안 틈탄 불법공매도·허위사실 유포 엄청 대처할 것"

2018년 10월 29일(월)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 하락과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에 따른 코스피 지수 급락사태에 대해 시장 불안요인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대처를 촉구했다.

금감원은 29일 오후 2시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원내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유 수석부원장은 "미국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과 자산 축소로 글로벌 금융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미·중 통상 분쟁, 신흥국 금융 불안 등으로 세계 경제 둔화 우려가 부각됨에 따라 주요국 증시가 하락중"이라며 "특히 한국의 경우 경제.금융시장의 개방도가 높아 파급영향이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29일 종가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10포인트 하락한 1996.05로 마감했는데 이는 2017년 이후 최저치로 내외 금리차 확대에도 순투자가 지속되던 외국인 채권자금도 순유출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감원은 현재 가동중인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외국인 자금 흐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제반 불안요인들이 현실화될 경우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대응 비상계획(컨틴전시 플랜) 등을 재점검하고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틈을 탄 불법 공매도와 허위사실 유포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대처할 계획이다.

향후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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