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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융서비스

김병욱 의원 “증시 급락, 한국시장 저평가 대안마련 필요”

2018년 10월 31일(수)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 급락사태를 통해 근본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주식시장이 저평가를 받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추락하는 한국증시 대진단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급락하는 증시상황 뿐만 아니라 근본적은 문제를 짚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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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의원은 미-중 무역분쟁을 비롯해 외부요인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지나치게 부동산으로 쏠린 국민 자산 구성을 비롯해 내부적으로도 국내 증시 저평가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를 때 덜 오르고 내릴 때 빠르게 내리는 것이 국내 증시인데 PBR(주가순자산비율)도 해외시장의 절반 수준”이라며 “단순히 주가 오르내림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글로벌 시장에 비해 국내 증시가 저평가를 받는지 분석해야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주식시장이 전문가 위주의 그들만의 머니게임을 하는 시장이라는 선입견 대신 기업에 원활한 자금공급을 하는 순기능이 있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전체 가계 자산의 70% 이상이 부동산 시장에 몰려있는 비대칭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주식시장의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시 대급락을 계기로 토론회를 개최했지만 근본적 문제는 주식시장을 살리지 않고는 부동산으로 쏠린 자금이 분산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부동산 불패신화를 깰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증권시장을 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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