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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이낸셜인포

KB국민은행·DB손보·KB증권 등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상 받아

2018년 12월 13일(목)

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 간 소비자권익보호, 불법금융행위 근절 및 서민·중소기업 금융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금융회사와 임직원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서는 '2017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현대카드, 라이나생명, DB손해보험, KB증권 등 6개 금융회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 회사는 지속적인 제도와 관행 개선 등으로 소비자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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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금감원에서는 지난 1년 간 소비자권익보호, 불법금융행위 근절 및 서민·중소기업 금융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금융회사와 임직원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유공자 시상식이 열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DB

KB국민은행은 판매담당 직원의 평가 및 보상체계에 판매실적 외에 불완전판매 건수, 적합성 진단 계약관련 서류의 충실성 등 소비자보호 지표를 충실히 포함하고 투자상품 등의 경우 고객수익률 지표를 평가지표에 포함하는 한편 고객 수익률 관리가 중요한 PB센터 등에 대해서는 고객수익률 배점을 높게 설정하는 등 모범 사례로 꼽혔다.

금융사기 근절 부문에서는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와 시스템 개발에 크게 기여해 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김 모 NH농협은행 과장 등 직원 5명이 대포통장 근절 및 온라인 시민감시단 운영 등에 기여해 수상했다.

IBK기업은행은 금감원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사기 전화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대국민 인식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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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신한은행과 전북은행이 새희망홀씨 공급 실적 등 서민금융 지원활동 평가 결과 우수 평가를 받아 서민금융지원 우수상을 받았다. 여기에 신한은행과 DGB대구은행은 중소기업 대출과 관계형 금융 활성화에 기여해 중소기업지원 우수상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서민금융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민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비대면 채널 지원 활성화로 저소득층의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는 한편, 맞춤형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연체채무자의 자활 재기를 지원하는 등 포용적 금융을 적극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DGB대구은행도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장기대출을 지원하는 등 관계형금융활성화에 기여해 올해 10월 말 기준 취급잔액이 5722억 원, 업무협약도 1355건이나 이끌어냈다.

올해 처음으로 평가한 사회적금융 활성화 부문에서는 KEB하나은행이 가장 우수한 실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EB하나은행은 서민·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677억 원을 지원했다.

한편 개인부문에서는 이 모 우리은행 차장 등 직원 8명이 서민·중소기업의 금융애로 상담 및 금융지원 확대 등에 기여해 우우상을 받았다.

윤석헌 금감원장을 대신해 시상식에 참석한 이상제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나가아 금융산업 전체에 소비자보호 문화가 뿌리내리고 소비자 중심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서달라"며 "불법금융근절 노력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해 경영컨설팅과 연계한 안정적 자금공급 확대 등에도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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