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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분 하나만 인증 받아도 유기농 화장품?

2019년 01월 17일(목)
송진영 기자 khk@c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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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분 하나만 인증 받아도 유기농 화장품?
해외 민간인증 가져다 제멋대로 광고
3월 시행될 국내 인증은 '오리무중'

#2.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로 유기농 화장픔의 인기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유기농 화장품으로 팔리는 제품은 많지만 정작 국내 인증은 없다는 사실.

#3. 해외 민간 인증만 난립하고 있는데 그조차 제각각이라 혼란스럽습니다.
일례로 프랑스 민간인증인 ECOCERT는 화장품 인증과 성분인증으로 나뉩니다.
문제는 성분인증을 받은 원료 하나만 넣고 마치 완제품 인증을 받은 듯 광고하는 업체가 많다는 것.

#4. 국내 규정상 미량의 성분만 들어가도 유기농 표시에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유기농 화장품의 기준에 관한 규정:  '전체 구성원료 중 10% 이상이 유기농 원료로 구성돼야 한다'
90%가 화학물질이어도 유기농화장품이 되는 거네요.

#5. 정부는 올 3월에 유기농화장품 인증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민간협의체구성(현재) → 인증기준 결정(미정)  → 인증기준 선정(미정)
인증 도입시기가 얼마 안 남았지만 어떤 기준이 마련될 지는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6. 인증기준 자체가 강화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회의론도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 "식약처가 인증했다는 문구만 하나 더 들어가는 것에 그칠 수도 있다."
부디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기준이 만들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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