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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기여 금융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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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기여 금융사 표창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1.15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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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15일 지난해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 유공 임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차등보험료율제도 본연의 취지에 걸맞게 건전경영 노력 등을 통해 평가결과가 향상되었거나 제안 등을 통해 차등제도 발전에 기여한 10개 금융회사의 소속 임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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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는 15일(화)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2018년중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의 유공 임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표창 후 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첫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교보생명보험 김성한 전무(왼쪽에서 세번재) 등 10명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보 제공

교보생명, 오렌지라이프, 남양저축은행, 민국저축은행, 악사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은 평가지표 개발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 등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은행, 수협은행, KB증권, 유안타증권은 자본확충 및 연체대출 축소 노력 등을 통한 평가결과 향상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차등평가제도 도입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성공적으로 차등평가가 완료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감독규제 및 시장환경 변화와 미래 잠재 위험을 반영하는 등 평가모혐을 보다 정교하게 발전시켜 부실위험 판별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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