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봉지씩 손쉽게 견과류를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해 나오는 제품에서 애벌레가 발견돼 소비자가 기겁했다.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9월 온라인몰에서 견과류 몇 박스를 구매했다. 매일 한 봉지씩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된 상품이었다.
1월 중순 견과류 두 봉지를 개봉해 아내와 먹던 중 아내가 소리를 지르고 놀라면서 구토를 하는 바람에 놀랐다는 김 씨. 견과류를 먹던 중 봉지 안에 살아있는 벌레를 발견한 것. 안을 들여다보니 애벌레가 꿈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조사에 연락해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자 "다른 제품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는 게 김 씨 주장이다.
그는 "어떻게 질소포장된 안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올 수 있는지 경악스럽다"며 "이런 제품은 판매하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어이없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9월 온라인몰에서 견과류 몇 박스를 구매했다. 매일 한 봉지씩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된 상품이었다.
1월 중순 견과류 두 봉지를 개봉해 아내와 먹던 중 아내가 소리를 지르고 놀라면서 구토를 하는 바람에 놀랐다는 김 씨. 견과류를 먹던 중 봉지 안에 살아있는 벌레를 발견한 것. 안을 들여다보니 애벌레가 꿈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조사에 연락해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자 "다른 제품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는 게 김 씨 주장이다.
그는 "어떻게 질소포장된 안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올 수 있는지 경악스럽다"며 "이런 제품은 판매하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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