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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사 4곳 정회원 가입, 회원사 413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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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사 4곳 정회원 가입, 회원사 413곳으로 늘어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9.02.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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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까지 이상 4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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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강정구 자일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조규훈 나눔자산운용 대표, 장수진 유레카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송종헌 자일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진종언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김윤회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금투협은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13개사로 늘었다. 금투협 회원사는 정회원 278개사, 준회원 111개사, 특별회원 24개사로 구성돼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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