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 사는 손 모(여)씨는 택배 배송 과정에서 에어프라이어가 박살났는데도 업체가 차일피일 사고처리를 미루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손 씨는 파손된 에어프라이어를 받은 즉시 택배사 고객센터에 다섯차례 전화했지만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센터에서는 "집화점 담당자가 전화드릴 거다"는 말만 했을 뿐 연락이 전혀 없는 상태다.
손 씨는 "1월 22일 명절 전에 부모님 선물로 드린 건데 지금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센터에서는 집화점에 전가할 뿐 누구 하나 연락조차 없다. 마지막 통화에서는 집화점 직원이 그만두어 다시 전화할 거란 말만 반복하고 더이상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손 씨는 파손된 에어프라이어를 받은 즉시 택배사 고객센터에 다섯차례 전화했지만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센터에서는 "집화점 담당자가 전화드릴 거다"는 말만 했을 뿐 연락이 전혀 없는 상태다.
손 씨는 "1월 22일 명절 전에 부모님 선물로 드린 건데 지금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센터에서는 집화점에 전가할 뿐 누구 하나 연락조차 없다. 마지막 통화에서는 집화점 직원이 그만두어 다시 전화할 거란 말만 반복하고 더이상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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