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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롯데푸드, 제대로 만든 '냉동 간편식'..."든든한 한끼 식사"

2019년 03월 10일(일)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국내 HMR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식품업체뿐 아니라 유통사, 프랜차이즈, 유업체 등이 가세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쉐푸드 냉동 간편식’ 라인을 론칭하고 시장에 본격 뛰어든 롯데푸드는 편의성과 품질의 차별화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8일 롯데푸드는 ‘쉐푸드 냉동 간편식’ 출시를 맞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사 쿠킹스튜디오에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롯데푸드에서 HMR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장양구 팀장이 참석해 ‘쉐푸드 냉동 간편식’의 차별화와 운영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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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롯데푸드 쿠킹스튜디오에서 장양구 롯데푸드 HMR마케팅팀장이 '쉐푸드 냉동 간편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양구 팀장은 국내 가정간편식은 간편한 제품에서 맛, 영양을 더하고 지역 맛집이나 유명 셰프와의 제휴 등 전문화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고 롯데푸드도 이런 부분에 집중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푸드의 '쉐푸드 가정간편식'은 설거지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원료 자체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현재 가정간편식 밥 제품 중 상온 덮밥은 고온 살균을 거쳐 원료자체의 맛과 식감을 온전히 즐기기 어렵고 냉동 볶음밥은 프라이팬 조리가 필요하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롯데푸드는 지난해 평택공장에 냉동 간편식 라인을 구축했으며 이곳에 국내 최대 취반(밥짓기) 라인을 갖췄다. 취반기는 190개의 개별 솥에 쌀을 안치고 뚜껑을 덮어 압력밥솥의 원리로 밥을 짓는다. 때문에 다단식으로 한꺼번에 밥을 찌는 기존 취반기에 비해 훨씬 밥맛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닭 육수를 기본으로 조미해 밥 자체의 맛을 더했고 밥 위에 수작업으로 토핑을 얹은 후 급속 냉동 방식을 적용해 집에서 만든 갓 조리한 덮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냉동 상태 그대로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기만 하면 조리가 가능해 편의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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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롯데푸드 본사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쿠킹클래스'에서 최부일 셰프가 '쉐푸드 냉동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한 ‘직화 소고기 덮밥’과 유사한 '우삼겹 달걀소보로 덮밥'을 요리하고 있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쉐푸드 냉동 간편식' 제품은 밥과 채소, 고기 반찬이 들어있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양구 팀장은 "향후에 덮밥과 파스타 추가 메뉴를 출시하고 요리나 안주류 등 카테고리 확대 계획도 갖고 있다"며 "전문 셰프 등 자문단에게 정기적으로 자문받아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2월 27일 ‘냉동덮밥’과 ‘냉동면’ 등 ‘쉐푸드 냉동 간편식’ 라인을 론칭했다. 쉐푸드 냉동 간편식은 총 9종이다. 직화 소고기 덮밥, 김치 제육 덮밥, 직화 데리 치킨 덮밥 등 ‘쉐푸드 냉동덮밥’ 3종, 아라비아따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 등 ‘쉐푸드 냉동면‘ 3종이다. 덮밥의 경우 완제품 덮밥 외에도 일반 밥 위에 간편하게 얹어 먹을 수 있는 ‘냉동 덮밥 소스’ 3종을 별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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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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