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영월군에 사는 이 모(남)씨는 최근 자동차 뒷바퀴 차축이 관통부식 상태임을 확인했다. 언제 사고가 날지 몰라 급히 자비로 수리한 후 차 서비스센터에 무상 서비스 문의를 했다. 하지만 무상수리 범위임에도 이 씨가 자비로 먼저 수리했기 때문에 변상을 해줄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이 씨는 “생명과 직결되는 바퀴 축이 부식됐다는 사실만으로도 겁이 났는데 제조사에서 변상할 수 없다는 말로만 일관해 화가 난다”며 분을 식히지 못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스판덱스의 효성’ 신화 쓴 한 조석래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 bhc, 순살 메뉴 원료육 국내산 전환…"전 메뉴 국내산 사용" GS '오너 4세' 허윤홍, GS건설 사내이사 선임..."자이 브랜드 가치 제고에 역량 다할 것" 라인게임즈 '신사업 전문가' 조동현 COO,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 우아한형제들, 배달커머스∙알뜰배달 앞세워 2년 연속 흑자 달성 한국소비자원, 국제거래 소비자 불만 1만9418건...전년 대비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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