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으로 연락해 항의하자 판매자는 "1분 정도 더 데워서 탄 것이니 정 마음에 안들면 다시 만들어주거나 환불해 주겠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답했다고.
장 씨는 "주문 후 한시간 만에 받은 치킨이 이 모양인데 다시 만들어서 언제 먹을 수 있는 건지...분명 포장할 때 상태를 확인했을텐데 2만 원씩이나 받으면서 이런 식품을 파는 게 말이 되느냐"며 억울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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