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사용한지 8개월 만에 칠한 지 오래된 페인트가 벗겨지듯 코팅이 떨어지고, 녹아버린 냄비 안쪽 바닥 모습. 대전시 서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유명 브랜드 이름을 믿고 비싸지만 구입했는데 몇 번 사용하지도 않은 냄비 바닥 코팅이 페인트 벗겨지듯 떨어졌고 한쪽은 시커멓게 녹아버리기까지 했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김 씨는 “너무나 실망스러운 마음에 불매 운동이라도 나서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1분기 손보사 '선방', 생보사 반토막 '곡소리'...한화·동양·미래에셋생명, 순익 60% 감소 예상 고저식품, 소비 트렌드 못읽고 제조사·소비자 무관심에 '사문화' 카카오·케이뱅크, 예대금리차 '뚝'...시중은행보다도 낮아 11번가, 오픈마켓 사업 흑자 전환 성공 할까? 카드사, 여전채 금리 하락에 발행액 급증...롯데카드 최대 부동산 임대 자문‧탄소배출권 거래 등 증권사 부수업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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