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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구매 10일만에 자전거 페달 '뚝' 부러져 아찔한 사고

2019년 06월 26일(수)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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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지 열흘 된 자전거의 페달이 힘없이 파손돼 소비자가 크게 다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사는 이 모(남)씨는 지난 6월5일 대형 온라인몰에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할 자전거룰 구매했다. 열흘 후쯤 운동삼아 하이킹을 다녀오던 중 오르막길에서 페달을 밟는 순간 패달이 깨지면서 넘어져 경사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다행히 보호구를 착용해 타박상만 입었지만 더는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이 자전거를 탈 수 없다고 생각해 온라인몰 고객센터에 자전거 반품을 요청했다. 이후 판매처에서는 교환 반품은 안 되며 페달만 다시 보내주겠다고 했다. 이 씨는 페달이라도 좀 튼튼한 걸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했다고.

이 씨는 "자전거를 30년 가까이 사용했지만 페달이 부러져 건 처음"이라며 "자동차로 따지면 엔진동력 전달장치와 마찬가지인데 일반 소모품 따위로 취급돼 피해 발생시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다"고 말했따.

이어 이 씨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걸 내세워 문제가 있는 수입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와 모든 채임을 판매처로 이관해버리는 대형 온란인몰의 행태에 대해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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