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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제과점 샌드위치 속 채소, 음식물 쓰레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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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제과점 샌드위치 속 채소, 음식물 쓰레기 수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7.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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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내동에 사는 고 모(여)씨는 점심으로 먹으려고 유명 프랜차이즈 제과점에서 산 랩 샌드위치가 먹지 못할 수준이었다며 기막혀 했다.

먹다 보니 양상추 등 샌드위치 채소가 상하고 누렇게 떠 있는 등 음식물 쓰레기 수준이었다는 게 고 씨 주장이다. 결국 먹지 못하고 샌드위치를 버렸지만 어디에서도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 씨는 "본사 고객센터에 불만접수를 두 차례나 했지만 지점에 경고를 준다는 식으로 마무리를 지으려 했다"며 "제가 받은 피해에 대해서는 어떠한 피드백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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