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노컷영상] 쥐가 갉아먹은 듯 옆구리 구멍 뻥 뚫린 컵라면 배송
상태바
[노컷영상] 쥐가 갉아먹은 듯 옆구리 구멍 뻥 뚫린 컵라면 배송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19.10.31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50093265_dHXORjC6_1571814333378.jpg

1850093265_7kUqbuGE_1571814336224-vert.jpg

훼손된 배송 박스와 수하물이 배송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엄 모(여)씨는 배송 박스를 열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쥐가 갉아먹은 듯한 박스 구멍과 부숴진 컵라면을 발견한 것. 택배사에 문의하니 상황 설명도 하지 않은 채 반품 접수를 요구했다.

김 씨는 “택배 박스를 어떻게 관리하면 쥐가 파먹은 듯한 흔적이 나올 수 있냐. 위생상태가 궁금해진다”고 기막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