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거제시 장평동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유명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식빵을 먹으려다 깜짝 놀랐다. 빵 속에 정체불명의 쇠가 박혀 있었기 때문. 업체 측에 문의한 결과 이물질은 쇠수세미로 밝혀졌다는 것이 김 씨의 설명이다.김 씨는 “이물질이 있는지도 모른 채 그대로 먹을 뻔 했다. 장을 보고 기분 좋게 먹으려다 불쾌감만 느꼈다”고 말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30일 개통 앞둔 GTX A 동탄역 현장 점검...‘더 경기패스’ 적극 홍보 매각 앞둔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재선임...리스크 관리·기업가치 제고 숙제 삼성家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경영 복귀 한선호 휴젤 대표,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미국서 입지 구축" 은행들 홍콩 ELS 분쟁조정안 수용, 피해자들 "원금전액 배상" 요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새 이사회와 신약명가 한미 발전 방안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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