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baby baby’로 첫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소녀시대는 거미의 '미안해요'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진행은 슈퍼주니어 후임으로 새 MC로 발탁된 SS501이 맡았다.
SS501 김규종은 비의 'It's Raining'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 엠씨더맥스의 이수, 렉시, 이승기 등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무대에는 쥬얼리, 마이티마우스, SS501, 문희준, 파란, 에반, 팀, 다비치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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