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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농촌 상생경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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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농촌 상생경영 가속화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4.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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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은 지난 18일 세종시 연동면에서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세종본부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의 일환으로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가운데), 김익수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왼쪽), 홍순옥 농협은행 세종본부장(오른쪽)이 적화 작업을 하고 있다.
▲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가운데), 김익수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왼쪽), 홍순옥 농협은행 세종본부장(오른쪽)이 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복숭아 과수에 적화 작업으로 꽃을 솎아내고 영농 폐기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농업인을 위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농가인구 감소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사적인 농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계열사 또는 적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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