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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의 위엄...포드 익스플로러,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대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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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의 위엄...포드 익스플로러,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대형 SUV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4.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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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탑승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대형 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차량이 포드의 대형 SUV 익스플로러다. 1996년 국내 출시 이후 널찍한 실내 공간,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운전자 보조 기능과 반자율 주행 시스템이 가장 반가운 편의 기능이다.

포드의 반자율 주행 시스템인 코-파일럿360(Co-Pilot360™)은 차선 변경, 앞차와의 간격 유지, 충돌 위험 예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주행을 돕는다.

정체가 잦은 국내 도로 사정에 특히 유용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적용됐다. Stop & Go 및 Lane Centering 시스템을 갖춰 전방 차량이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 설 경우 그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조절한다.

‘차선 유지 시스템’은 차량의 차선 이탈을 운전자에 경고해준다. 경고 뿐 아니라 스티어링 휠에 토크를 가해 차선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선을 여러 차례 벗어나면 커피 컵 모양의 아이콘이 운전자에게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한다.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잠재적인 추돌을 경고하고 급박한 상황에서는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되는 추돌 방지 보조 기능 및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도 탑재됐다.


이 외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 추돌 경고 기능 등의 안전 기술도 적용됐다. 교차 추돌 경고 기능은 차량이 천천히 후진할 때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고해준다.

플래티넘 트림에는 주차 보조 시스템인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가 적용됐다.

동승자의 편의도 갖춰져 있다. 슬라이딩이 쉬운 2열 시트의 이지 엔트리 기능은 3열 승객이 보다 편안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량 곳곳에 USB 포트와 아웃렛이 장착돼 전자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익스플로러의 3열 뒤 적재 공간은 515L이다.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최대 2486L의 적재공간이 나온다. 전동 버튼으로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4월까지 익스플로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023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전체 트림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추첨을 통해 차량 출고 완료 고객에 경품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익스플로러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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