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부회장은 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으로 영입됐다. 이후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를, 2011년부터 2년간 한미약품 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3년간은 한미사이언스 고문으로 활동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영업과 마케팅 등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 노 부회장의 리더십이 그룹사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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