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고객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ROAD &MEMORY by LEXUS)’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가 각 계절에 따라 오감을 일깨우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자연과 미식, 골프, 공예와 탈춤 등 봄부터 가을까지 연 3회 진행되며 렉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번째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봄을 주제로 한 ‘춘(春):식(食)’으로 전남 담양군과 장성군에서 진행된다. 담양 소쇄원에서 문화 해설을 시작으로 렉서스 영파머스가 자연친화적 농법으로 재배한 참외를 곁들인 천진암 사찰음식과 한국 전통주 제조 체험이 진행된다. 사전에 신청한 고객에게는 렉서스의 최신 전동화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춘(春):식(食)은 총 10팀(2인 기준)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렉서스 고객은 4월30일부터 5월19일까지 고객용 앱인 ‘렉서스 라운지’에서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름에는 2024시즌 KPGA 투어 첫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에서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가을에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선정된 공예 작가와 장인 정신을 느끼고 전통 탈춤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를 통해 렉서스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철학과 진정성을 담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