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4.6% 감소한 2조4873억 원, 당기순이익도 6.9% 줄어든 915억 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2조4894억 원을 기록했다. 수주 잔고는 현재 45조6572억 원으로, 이는 연간 매출액 대비 3.9년치 일감에 해당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금리 및 원가율 상승 영향이 지속 반영되고 있어 전년 대비 1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지만 유례없이 힘든 건설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4.6%를 기록하며 내실경영에 주력하고 있다”며 “비주택 부문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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