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행사가 그룹 리더와 구성원 그룹사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내 카페 디에이원(DA-1201)은 지난 2017년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는 물론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
카페명인 디에이원은 동아의 ‘DA’와 창립기념일인 ‘12월 1일’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각 사 사장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로부터 음료, 식사 주문을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소통이 활성화되면 상호 신뢰 문화가 형성되고 협력과 유대감을 증진시켜 조직 활력도가 높아진다“며 “리더와 구성원에서 직원 대 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소통 기회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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