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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사 대표들 일일 카페 매니저로 나서...임직원 소통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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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사 대표들 일일 카페 매니저로 나서...임직원 소통 활성화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4.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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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가 30일 그룹 내 대표들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임직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행사가 그룹 리더와 구성원 그룹사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내 카페 디에이원(DA-1201)은 지난 2017년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는 물론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

카페명인 디에이원은 동아의 ‘DA’와 창립기념일인 ‘12월 1일’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일 매니저로 근무했다.
각 사 사장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로부터 음료, 식사 주문을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소통이 활성화되면 상호 신뢰 문화가 형성되고 협력과 유대감을 증진시켜 조직 활력도가 높아진다“며 “리더와 구성원에서 직원 대 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소통 기회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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