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식품군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 더 많은 파트너사들의 물류 운영을 지원하고 고객들에게는 다채로운 상품을 안전한 배송 서비스로 전한다는 취지다.
‘W프라임’은 상품보관, 재고관리, 배송 등 상품이 고객에게 도달하기까지 발생하는 물류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위메프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위메프는 관계사인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협업으로 지난해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W프라임을 본격 운영했다. 지난해 5월 대비 올해 4월 기준 주문 건수는 80배, 거래액은 60배 올랐다.
‘W프라임 프레시’ 카테고리 대표 상품으로 ▲육즙한입 대패삼겹살1kg(9000원대), ▲통큰수산 손질된 해물아구찜 밀키트 1.1kg(2만 원대), ▲이스트밸리 스트링 치즈 20g*10개(3팩, 1만8000원대), ▲프레시지 얇은피 만두 3종 혼합 6팩(1만 원대) 등이 꼽힌다. 특히 최근 입점한 ▲금빛한우 1등급 꽃등심 200g(1만4542원)은 5월 한 달간 최대 5% 장바구니 쿠폰을 적용해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는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식품 파트너사와 상품을 유입해 ‘W프라임 프레시’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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