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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지엘핏 다이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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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지엘핏 다이어트’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5.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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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체지방 감소 기능성 다이어트 유산균 ‘지엘핏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엘핏 다이어트는 지방 감소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유산균으로 종근당건강과 다이어트 전문병원 365MC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복합물(HY7601+KY1032)과 장건강을 위한 균주인 B.lomgum NBM7-1을 함유하고 있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지방률 및 체지방량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 제품에 함유된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은 체중, 체질량지수, 복부피하지방면적, 총 복부지방 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 등 체지방 개선 평가 지표에서 국내 개별인정형 유산균 중 가장 많은 10개 항목을 인정받았다.

또한 B.lomgum NBM7-1는 유산균 최초이자 유일하게 배합된 균주로 종근당바이오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이어 지엘핏 다이어트는 장용성 캡슐 제형으로 유산균이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습기차단 캡과 알루미늄 용기 포장으로 실온에서도 보장균수가 유지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지엘핏 다이어트는 특허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 받은 균주가 장건강을 보호하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듀얼 케어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말했다.

지엘핏 다이어트는 오는 6일부터 판매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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