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티로그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티로그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3300만 병이 판매됐다. HK이노엔은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이 주목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신제품은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와 국산 시나노골드 사과로 맛을 낸 제품이다. HK이노엔 측은 “탄산과 잘 어울리는 과일을 찾기 위해 연구한 결과 대표 제품인 납작복숭아 맛은 그대로 살리고 시나노골드 사과의 달콤함을 담은 골드애플 맛을 새롭게 내놨다”고 설명했다.
HK이노엔 음료BM팀 담당자는 “여름을 맞이해 가볍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였다”며 “향후 게임사와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티로그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3300만 병이 판매됐다. HK이노엔은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이 주목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HK이노엔 음료BM팀 담당자는 “여름을 맞이해 가볍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였다”며 “향후 게임사와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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