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1954년부터 진행해 온 국제적 시상식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종근당건강은 장 유형별 맞춤 유산균 락토핏솔루션의 패키지에 유산균 명가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담기 위해 의학서적을 디자인 컨셉의 모티브로 삼았다.
패키지 상자는 도서와 같은 양장본 형태로 제작됐으며 장 유형별 추천 유산균 정보가 담긴 삽입형 내지를 추가해 소비자의 호기심 이끌어냈다.
특히 재생지와 소이잉크, 재활용에 용이한 수분리라벨과 알루미늄 캔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을 추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솔루션 패키지 디자인 컨셉은 종근당건강의 전문성과 제품의 효능을 명료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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