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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베드 2400대 공급 계약 체결...B2B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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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베드 2400대 공급 계약 체결...B2B 사업 속도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4.22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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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마사지소파와 마사지베드 총 2400여 대를 납품하면서 B2B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바디프랜드는 한 B2B 기업과 마사지소파 ‘파밀레’와 마사지베드 ‘에이르’ 제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바디프랜드와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기업 임직원의 근속 만족을 위한 포상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가 공급한 마사지소파 ‘파밀레’는 안락한 인테리어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담은 미니멀한 마사지 소파로, 심플한 디자인에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이 용이하면서도 충실한 마사지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마사지 베드 ‘에이르’ 또한 가구 형태 감각적 디자인에 초밀착 탄성 마사지 모듈로 입체감 있는 마사지감을 즐길 수 있다.

바디프랜드의 B2B 매출 규모는 올해 1~2월 기준 전년비 142% 증가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지난 2022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20인 이상 사업장 내 휴게 공간 설치 의무화로,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휴게실 내 안마의자를 설치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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