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5월 19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작품이다.
17일 진행된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에서는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이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28일부터 에버소울의 일본지역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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