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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이브리드 자동차 고장 잦은데 수리비마저 폭탄

2018년 04월 24일(화)
박관훈 기자 khk@c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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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브리드 자동차 고장 잦은데 수리비마저 폭탄

#2. 지난해 초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김 모(남)씨. 올 1월 1만km 주행했을 무렵 고속도로에서 차의 속도가 현저히 줄고 엔진 소리가 크게 들리더니 곧 엔진 경고등과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체크하라는 메시지가 떠서 당황했죠. 김 씨는 " 서비스센터에 정비를 맡겼지만 이후 차를 몰기가 겁난다"고 호소.

#3. 안산시 부곡동에 사는 황 모(남)씨. 2011년 식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고로 구매해 4년째 운행 중. 그런데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배터리에 빗물이 흘러들어가 주행 중 갑자기 차량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면서 시동이 꺼지고 핸들이 잠기는 상황 발생. 배터리와 관련 부품 교환비로 무려 500만 원 생돈이 들어갔습니다.

#4.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시스템 오류 문제가 종종 발생하며 불안감을 호소하는 소비자들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높은 수리비로 차량 유지와 보수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는 실정.

#5.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디젤차의 대안으로 꼽히며 차세대 친환경차로 각광을 받고 있죠. 높은 연비와 뛰어난 성능이 무엇보다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기술 안정성은 물론 효율성에도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6. 주요 민원은 시스템 고장. 하이브리드 차량을 가속할 때 차체 일부가 과열되면서 특정 트랜지스터가 손상되면 경고등이 켜지고 속도가 떨어지는 안전 주행 모드로 전환돼 운전자를 겁나게 합니다. 또 하이브리드 시스템 고장이나 사고로 인한 수리비는 일반 차량에 비해 훨씬 비싸서 비용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은 실정.

#7.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 기술 발전으로 고장이 예전처럼 많지는 않다는 반론이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복잡한 구조 탓에 수리비는 상대적으로 고가일 수 있다는 점은 인정.

#8. 차세대 친환경차의 대명사지만 시스템 고장과 수리비 폭탄이 계속될 경우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 것도 시간문제. 제조업체들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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