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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주요 보장 강화한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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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주요 보장 강화한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 출시
  • 박소현 기자 soso@csnews.co.kr
  • 승인 2018.06.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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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대표:이병찬)이 암, 뇌출혈 등 주요 질병과 수술 및 입원 보장을 더욱 강화하면서 보험료 부담은 줄인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일반형과 저해지환급형(30%)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급부별 보장금액을 기존 상품보다 상향했다.

특히 기존 저해지 구간을 피보험자 나이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보험료가 일반형보다 최대 27.9%까지 저렴해진다. 설정한 기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형보다 적을 수 있으나 저해지 구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같아진다.
 
주요 주계약 보장(보험가입액 1000만 원 기준)을 살펴보면 보험기간 중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으로 진단 확정시 각각 5000만원을 보장한다. 단, 암에서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은 제외된다.

더불어 조혈모세포이식술, 5대장기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은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되며,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증세균성수막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로 진단이 확정되면 각각 1000만원이 지급된다.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급성 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입원급여금도 보장된다.

또한 교통재해나 일반재해로 장해 상태가 되면 각각 1억 원, 5000만 원에서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한 금액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장해 상태가 50% 이상 80% 미만일 경우 매년 500만 원, 80% 이상이면 매년 1000만 원을 장해 연금으로 20년간 확정 지급한다.

그 외에도 재해골절 치료자금으로 골절 1회당 40만 원을 보장하며, 소액암은 진단급여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소액암에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이 해당된다.

한편, 장애인가족(5%), 다자녀가정(0.5~1%), 저소득층(5%)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연금전환기능을 추가해서 노후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신한생명 김상모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아이들이 꼭 대비해야 할 질병 보장을 업그레이드 했다”면서 “보험료 부담을 줄여 대중적인 소구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상품”이라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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