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과 한국외대 법학연구소 소비자법센터가 5일 한국외대 법학관 101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소비자 권익 보호에 있어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외대 소비자법센터'의 소비자 문제 연구와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의 소비자 전문 정보의 발굴 및 제공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의 대표자인 조영행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대표와 안수현 한국외대 소비자법센터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조영행 대표는 "한국외대 소비자법센터가 법과 현실의 괴리를 좁히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소비자법센터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역시 '소비자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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