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구입 1년 4개월 만에 불에 타 그을음이 가득 낀 유명 브랜드 TV의 파워보드 케이블선. 부산시 금정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최근 멀쩡하던 TV의 전원이 갑자기 꺼져 수리 신청을 했다가 불안한 마음이 커졌다. AS기사가 수리를 위해 분해한 TV 뒷면을 살펴보던 중 불에 탄 듯 시커먼 그을음이 가득한 파워케이블을 보고 깜짝 놀란 것. 김 씨는 “500만 원이나 주고 산 TV인데 내부 화재로 케이블선이 타서 끊어지고 주변 부품에까지 그을음이 껴 있어 단순 고장 상황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건설, 1분기 실적 부진...신규수주는 3조3020억 원으로 57% 늘어 한화금융 계열사 직원들과 환하게 웃은 김승연 회장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이익 5427억 29.8%↑...A/S 부품사업 수요 증가에 好好 SK텔레콤, 국내 통신사 최초 '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 현대L&C,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세라젬, 공정 자동화 시스템 가동...V9 본체 조립부터 포장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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